백제역사유적지구
송산리고분군은 웅진시기의 백제 왕릉군으로 7기의 고분이 정비되어 있다. 그 중 무령왕릉은 도굴되지 않은 온전한 상태로 발굴되어 왕릉의 주인공과 축조시기(525)가 확인된 매우 드문 사례이다.
석실분은 돌을 쌓아올려 만든 무덤이며 전축분은 벽돌을 쌓아서 만든 무덤이다. 송산리고분군에서는 1~5호분이 석실분에 해당하며 백제 전통의 고분형식이다. 전축분은 6호분과 무령왕릉이 해당되며 당시 중국에서 유행하던 고분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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