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역사유적지구
미륵사지는 동아시아 최대의 사찰터 중 하나이다. 미륵사는 미륵이 세상에 내려와 3번의 설법을 통해 중생을 구원하는 모습을 가람으로 구체화한 백제문화의 탁월한 독창성을 보여준다. 탑과 금당을 3곳에 배치한 독특한 가람을 보여준다.
미륵사지의 서탑은 2001년 보격적인 해체작업이 진행되어 2010년 해체 완료 후 복원을 진행하고 있다. 사리공에서 발견된 유물들은 미륵사지가 무왕 재위기간 중(639년)에 창건된 사찰임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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